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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18-08-20 04:07
가을인듯 다가 오는 겨울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5,206  



양산에서 부여로 가는 길은 
돌아 갑니다.

부여에서 구미로 대구 천안을 거쳐
다시 대구로, 
부산에서 이번 주말에나 상경합니다.
유난히 방학동안의 기숙사
작업을 많이합니다.

땀 흘린 이 여름이
가을인듯 겨울로 다가 오겠지요.

여름이 갑니다.
그립습니다.
사람이.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