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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18-05-15 05:11
2018-5월 전남척수장애인협회 매트리스 크리닝 작업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5,277  




다시,

도시를 떠난다.


영암, 해남, 완도를 거쳐 여수, 순천, 광양의 3일 일정을. 

그 길 위에 있다.


빗길 머금은 그 길이 가는 마을은

시간과 함께 머물러있다.


남도의 그 길,

영암에서 해남으로 내려가는

13번 국도에서 지방도 819로 이어지는 길.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