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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19-10-26 07:33
찾아 가는 먼 길들.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4,530  


깊은 오지 산골마을이나 척박한 어촌마을을

장애인의 크리닝 작업을 위해찾아 다닙니다. 


콘크리트의 도시와는 다르게 피어 있는 들꽃에 눈길이 가고

맞는 바람에 가슴폅니다.

태풍에 이그러진 삶의 모습에 안타까움도, 황금 물결의 피땀어린 수확도 있습니다.


오래된, 지금은 변해버린 포구도

지난 기억들을 일구어 놓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편해지기도

멀어진 지난 날이 아련하기도합니다.


겨울로 다가가는 이 시간들이

또 이 한해로 마무리되겠지만

좀 더 바쁘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