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원의 죽음, 유가족의 품격이라는, 머릿기사로
한 일간지는
정신적인 질환자에 의해 유명을 달리한 의사의 죽음을 전했습니다.
" 가족의 자랑이던 임세원 의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하고 모든 사람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때 사회적 낙인 없이 치료와 지원을 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는 말과 함께,
" 우리 아들 세원이 바르게 살아줘서 고마워.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마워."
라고 그 어머님은 아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늘을 봅니다.
눈물이 흐름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