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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22-09-17 06:43
동해안따라 걷기 7.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324  



오늘때문에
걷고자했습니다.

어머니의 자식으로 
태어나 나는
성실한 나날을 보내지못해
뒤늦게 참회하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늦어
나의 날도 얼마남지않아서야
어머님 품을 느낍니다.
무엇도 해드릴 수없고
어떤 모습도 보여 드릴 수없기에 
소리죽여 
흐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남지않은
나의 나날은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흐느낌은 어제 걷는
부르튼 발자국으로 끝내겠습니다.
어머님,
제게 남은 날을
이렇게 주셔서 소중히
하루 하루를
맞아 가겠습니다.
엄마, 엄마, 엄마.

-----   내가 태어난 날에.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