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예약전화

입금계좌안내

  • 하나은행
  • 288-910391-87507
  • 예금주: 박웅규 크린베드

HOME > 커뮤니티 > 크린베드의 하루

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24-06-23 06:40
오늘의 배우.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1,469  




새벽,
동은 트이지 않았습니다.

이 바닷가에 나와
앉아 있습니다.

답은 구할 수없습니다.
그것은 선지자나 예언자의
몫일겁니다.

행하는 자,
그것만이 
저의 몫일뿐입니다.

하루를 살아 가는 일이
살아 있는 이유의
전부입니다.

어떤 답이 없는
내일이기에
오늘을 숨쉽니다

숨쉬고 살아 있는
오늘을 느끼는 일,
오늘을 만드는 작가가
오늘을 연기하는
최고의 배우가 되는
하루가 되어야합니다.

오늘을 
연기하겠습니다.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