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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24-08-01 05:32
사는 그 이유.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1,286  


사는 게,
세월을 넘기는 게,
얼마나 휘어져야
견딜 수있는지
스스로는 답을 못합니다.

닿은 휴계소,
지쳐 고개젖히면
아무 구분이 없습니다.

단지 오늘을 사는 이유는
살아지는 몫이 아니라
스스로 택하는 자의
몫이라 믿습니다.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