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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베드의 하루

 
작성일 : 20-01-03 07:04
두 날을 빈둥거리며.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6,484  



.....

있는 것도 없다고
네가 말하면
없는 것이고
없는 것도 있다고
네가 말하면
있는 것이다

....

후회하지 않겠다


---- 나태주 시인의
      " 마음을 얻다 "
      중에서.


이렇게,
나는 믿음을
줄 수있을까.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딩굴딩굴
거리며 시작되는
두 날,
마음과 몸을 놀렸습니다.


이제,
363일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틀 빈둥거리며
생각한 엄숙함입니다.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