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삼척의 일정을 거쳐 태백의 블랙벨리CC에서 18홀의 골프코스도 돌고
영주, 안동, 경주, 포항, 울산, 김해, 창원, 거제, 통영, 사천, 함양, 거창, 강원협회, 경북협회, 경남협회의
일정을 거쳐 오늘 새벽 다시 화천으로 이번 주 일정을 소화합니다.
춘천, 원주, 울산, 포항등의 일정이 꽉 차있습니다.
제가 일정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스캐듈이
저를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꽉 차있고 바쁜 것은 일정이지
저는 바쁜 것이 아니라고, 그저 만나는 사람들을, 살갗에 닿는 이 바람과 빛을
느껴보려고 숨 골라 봅니다.
사람살이, 흔히 말하는 인생살이,
오늘 하루 이 순간이 의미있다고 믿습니다.
다름이 없는,
모든 사람입니다.
혹 힘든 사람으로 느껴진다면
뵙는 그 분들께 기꺼이 웃음으로 다가 가겠습니다.
강원과 경북척수장애인들의 일정을 그렇게 가져 가겠습니다.
cleanb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