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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작성일 : 11-09-19 00:54
집이 너무 건조해서 코가막히는줄 알았는데
 글쓴이 : 윤신애
조회 : 4,322  
12월에 이사하고 겨우 한분기가 지났을 뿐인데침대가 있는 안방에서 자꾸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침대청소를 신청했는데...2년전 타업체에서 습식청소를 받았던 터라 설마 침대가 그렇게나 먼지나 냄새가 많이 숨어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침대청소를 시작하고 몇 분이 지나지 않아 2년 전 습식청소시 세탁했던세제냄새가 그대로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지름 15cm 필터에 진회색 먼지가 거의 5mm는 쌓였더라구요...ㅋ)아마 습식청소후 침대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그리고, 이상하게도 침대방에서 자고 나면 온가족이 코가 막히더라구요...저희 부부는 그 이유가 방안이 건조한 탓이려니 하고 가습기를 겨울내내 줄창 틀고 살았거든요...그런데 출장나오신 크린베드님 말씀이 침대가 가습기의 습기를그대로 빨아 들여 결국은 곰팡이의 온상이 된 탓이라네요...(허걱)내친 김에 장롱속에 묵혀있던 원앙금침도 청소를 받았어요...퀴퀴한 냄새가 나서 솜틀집에 보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같은 원리의 청소만으로 냄새를 날려보낼 수 있다고 해서요...일단 어제 청소를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